▲ 우승희 영암군수, 함반동경로당서 마을 어르신과 대화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우승희 영암군수가 6월27일 도포면 함반동경로당을 방문해 마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생활 전반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로당 방문은 마을 어르신들의 일상을 살피고, 마을공동체 활동이 이뤄지는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자연스럽게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함반동경로당에서 먼저, 어르신 식사와 더위 쉼터 상황을 살폈다.
나아가 민선 8기 경로당을 어르신의 일터·쉼터·마을문화센터로 바꿔가는 ‘생산적 복지’ 정책을 설명하고, 입식 테이블과 객장 쇼파 지원 등 좌식 생활 개선 사업 확대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임을 알렸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어르신들이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문화생활을 즐기고, 경제활동과 마을공동체 활동도 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생산적 복지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날 함반동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영암군 경로당 466개소를 수시로 방문해 마을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대화에서 제안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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