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순천시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4일 전라남도 청소년미래재단에서 개최한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포상식에서 2018년 우수운영기관에 선정되어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 9세부터 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스로 정한 목표를 자기개발, 봉사활동, 신체단련, 탐험활동 등을 통해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가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으로 활동시간에 따라 금장, 은장, 동장의 여성가족부 장관 인증서가 수여된다.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금장 1명, 은장 4명, 동장 8명이 자기도전 포상 인증서를 받았고, 포상 담당관 정미애는 우수 지도자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방과후아카데미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청소년의 자기주도성 향상을 위해 자기도전포상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자기도전포상 청소년을 배출할 계획이다.
한편,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오는 12월 18일부터 2019년도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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