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곡성 군민 모두가 하나 되는 특별한 ‘화합의 장’이 열린다.
곡성군은 오는 29일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로즈홀에서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350여 명이 함께하는 ‘제5회 장애인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식전공연과 개회식 등이 진행되고, 2부 행사는 어울림 한마당 잔치로 장애우들의 장기자랑과 초청가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지체장애인협회 이기옥 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마음이 되어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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