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 야구 경기 관람 나서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 드림스타트는 20일 대상 아동과 가족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야구경기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야구경기 관람을 통해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바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드림스타트 대상 중 한 아동은 “TV로만 보던 야구경기를 직접 볼 수 있어 재미있고 신기했다.“며 ”가족들과 함께 응원하고 맛있는 간식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흥군 드림스타트는 비타민D검사, 맞춤속옷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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