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 직장교육 실시 및 갑질근절 선포 결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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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동부지방산림청은 직원들의 개인정보·정보보안 인식제고 및 가정폭력·성매매 근절을 위해 지난 26일 청사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8년 11월 직장교육 및 갑질근절 선포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실의 류재순, 최재민 사무관이 각각 개인정보보호법 및 주요 개정사항, 침해?유출 대응방안에 대해 사례를 위주로 교육을 실시해 참석한 직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업무용 PC 및 모바일기기 등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을 진행해 직원들이 업무처리 시 발생할 수 있는 사소한 부주의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어 진행한 성폭력 교육은 가정폭력과 성매매 근절을 위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직원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였다.
직장교육에 이어 간부공무원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과 갑질 근절을 위한 실천의지를 표명하는 선언문을 낭독했다.
결의 내용에는 부정청탁 금지, 금품수수 금지, 청렴한 공직생활과 갑질 근절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직장교육을 통해 사회적 이슈를 서로 공유하고 학습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 전하며, 꾸준한 직장교육 실시로 직원 상호 간 소통하고, 업무향상을 도모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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