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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 장흥군수, ‘202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지방소멸 극복, 관광객 500만명 시대 열어
기사입력  2024/06/21 [16:00]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 김성 장흥군수, ‘202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김성 장흥군수가 TV조선 ‘202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글로벌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TV조선 202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탁월한 리더십으로 기업 및 기관 경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가 경제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한 대표 경영인들에게 주는 상이다.

장흥군 민선8기는 지방소멸을 극복하고, 관광객 500만명 시대를 열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같이 과감한 혁신 의지를 담아 2024년을 ‘문화·예술·관광 부흥의 해’로 선포해 지역 발전을 이끌고 있다.

지여 대표 축제인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2024~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 지정축제에 선정됐다.

독창적인 콘텐츠와 내실있는 행사 운영으로 국내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태국 송크란축제와 교류사업 등 글벌축제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점 이 공적으로 인정받았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매년 가장 무더운 여름 휴가철인 7월말 ~ 8월초에 장흥읍 탐진강 및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열린다.

살수대첩 거리퍼레이드와 지상최대의 물싸움, 황금 물고기를 잡아라, 워터락풀파티 등 방문객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해 매년 매년 40~50만명의 관광객 지역으로 끌어모으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의 세계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며 혁신을 선도하고 문화·예술·관광 부흥을 통한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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