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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수협회 희망의 땅 연천에서 2018 마지막 낭만콘서트
기사입력  2018/11/27 [08:15] 최종편집    허연희 기자
    대한가수협회 희망의 땅 연천에서 2018 마지막 낭만콘서트
[KJA뉴스통신] 대한가수협회 낭만콘서트가 기회와 희망의 땅 연천에서 2018년 대미를 장식한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대한가수협회와 연천군 주관 2018낭만콘서트 마지막 무대가 오는 12월 4일 오후 7시 연천 수레울 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 라인업은 찰랑찰랑 의 이자연과 사랑은 차가운 유혹 의 양수경, 진정 난 몰랐네 의 임희숙, 우연히 의 우연이 등 가요계 대표 디바들과 원조 남성 보컬그룹 ‘별셋’출신 김광진, 여인우정 의 신해성, 어머님의 얼굴 의 김활선, 사랑아 다시한번 의 남미랑 등 대선배 가수들과의 콜라보가 컨셉이다. 여기에 후배가수 이환호, 황애란이 가세한다.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은 “올해 마지막 낭만콘서트 무대를 통해 2018년을 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 한차원 높은 협회의 위상과 대화합을 다짐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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