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상반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평가회 후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신안군은 지난 19일 신안군 가족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평가회를 개최했다.
노인맞춤돌봄협의체 위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평가회는 상반기 서비스 지원 실적 및 하반기 운영 계획 등 사업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발전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기관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최일선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생활지원사 등 제공 인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통해 어르신에게 개인별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안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은 2개 수행기관 생활지원사 10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 1,500여 명에게 일상생활 지원, 정서 지원, 안전 확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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