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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시니어뷰티코리아선발대회 성료 - 지속가능한 중년의 美 재확인
정영아씨 최우수상 영예, 최고령 83세 이성재씨 입상
기사입력  2018/11/26 [11:46] 최종편집    KJA 뉴스통신

 

▲ 최우수상 정영아씨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지난 24일 광주교통문화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2018 시니어뷰티코리아 선발대회'가 성황리 마무리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시니어뷰티코리아선발대회’는 중년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한 이 지역 대표적인 행사로 거듭나며 화려한 청춘의 부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총 14명의 출연진들이 참여해 각양각색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장병완 국회의원의 축하 메세지와 양향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임택 동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임미란 광주시의회 부의장, 최영환 광주시의원, 황경아 남구의원, 기대서 북구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을 빛내 줬다.

▲     예술아놀자 공연팀과 국악인 박현진씨가 협연하고 있다.

KJA뉴스통신 이기원 대표의 개회사에 이은 공연기획 예술아놀자(대표 허연희)팀이 연출한 재즈와 국악(박현진)과의 협연이 끝나자 이후 대회의 주인공이 될 14명의 출연자들의 화려한 드레스를 콘셉트로 한 무대 위의 워킹이 시작되었다.

화려한 출연자들의 등장에 객석에서 함성과 박수가 끊임없이 터져 나오며 광주광역시교통문화연수원 대강당은 한바탕 축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우울해지기 쉬운 중장년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몸과 마음이 더 건강해지는 느낌을 만끽함에 부족이 없을 정도로 성황이었다.
또한 대회 말미에 펼처진 뮤지컬 공연(감독 원광연)은 지난해 출전한 신공이씨의 사연을 재구성해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다.

이번 열린 2018시니어뷰티코리아선발대회는 우리 사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지속가능한 건강한 아름다움을 창조해 시니어 여성들의 건강, 뷰티, 교육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의 제시와 아름다움에 대한 열망, 삶에 대한 열정을 다시 느끼게 하는 한편 Well-aging life를 위한 꿈의 대회로 거듭 성장하고 있다.


이기원 KJA뉴스통신 대표는 "지난해 대회를 기획하고 진행하면서 시니어들에게 대회가 긍정적 요소로 작용되도록 심혈을 기울였다“며”시니어 여성들의 활기찬 인생과 Well-aging life를 위한 중장년 여성들의 꿈의 대회로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이대회 최고령 이성재(83)씨가 이정선 광주교대 교수와 입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JA 뉴스통신

특히 이번 대회는 한무대에서 최연소출전자와 최고령출전자의 나이차가 30년이 넘는 진기록도 남겼다.
이 대회 최고령 출전자 이성재(83세)씨가 그 주인공.
대회취지에 걸 맞는 이성재씨의 대회 참가는 지켜보는 이들에게는 크나큰 감동이었다.
이대회 최우수상은 가족들의 성원에 힘입은 정영아(53)씨가 수상했다.
정씨는“이십대로 돌아간 것 같았다. 자존감도 강해졌다.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고 삶의 변화가 필요한 시니어 여성에게는 적극 추천하며 자신을 사랑하는 일은 용기도 필요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이대회 출연자들과 심사위원이 대회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JA 뉴스통신

이날 김백수 국민건강보험광주지역본부장, 이정선 광주교육대학교 교수, 정성헌 선한병원장, 김영자 동신대학교 이사, 변재효 전 광주어린이집연합회장, 김옥희 광주예총 시민예술대학 부학장이 공정한 심사를 맡았다.

올해로 두 번째인 ‘2018시니어뷰티코리아선발대회’는 이 지역 대표 인터넷 언론인 KJA뉴스통신, ㈜시니어뷰티코리아선발대회, 공연기획사 예술아놀자가 공동 주최하며 50세이상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한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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