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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노인복지관, 제3기 치매예방지도사 30명 자격증 취득
기사입력  2018/11/26 [14:23]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제3기 치매예방지도사 30명 자격증 취득
[KJA뉴스통신] 보성군노인복지관은 지난 23일 복지관 강당에서 제3기 치매예방지도사 1급 자격증을 수료한 30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치매예방지도사 과정 수료자들은 지난 10월부터 11월 23일까지 노인과 치매의 이해, 치매예방운동, 실버체조, 놀이치료, 인지놀이, 음악치료 치매예방, 노인건강운동, 회상치료, 팀 빌딩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

이번에 수료한 교육생들은 앞으로 재능봉사 일환으로 경로당과 지역마을 현장에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보성군은 2016년도부터 해년마다 자격증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0여 명의 강사들이 관내에서 치매예방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성군노인복지관장은 “보성군에서 배출한 치매예방지도사가 보성군관내 12개 읍·면 지역의 지정강사로 활동하며 강사활동뿐만 아니라 치매예방캠페인과 치매예방의 필요성에 대한 주민들과 정보를 공유하는 역할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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