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경찰서(총경 김영창)에서는 15. 2. 5. 11:00경 여성청소년과장(경정 오종서), 학교전담경찰관 10명, 아동학대 담당 형사 05명, 북구청 여성가족과 행정주사보 김영호등 2명, 동구청 장학사 박숙희등 3명 총 20명이 북구 일대 어린이집·유치원 현장 조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 점검은 최근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학대로 인해 부모들의 불안감이 증가돼 아동학대 근절 및 안전보육환경을 위해 어린이집 원장·보육교사 면담, CCTV 설치 및 관리여부, 열람 등을 통해 아동학대가 있었는지 확인한다. 아동학대 예방교육 실시여부, 신고의무자 준수사항 이행상태 등을 점검 하였다.
북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경정 오종서)은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및 안전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KJA뉴스통신/권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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