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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움찬학교밖장학생 2명 선정'
기사입력  2024/06/14 [14:23]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2명이 2024년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희망나래장학금 움찬학교밖장학생으로 선정되어 각 100만 원씩 학업장려금을 받게 됐다.

움찬학교밖장학금은 지난 4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아 신청, 6월 7일 최종 선정됐으며 청소년들은 각각 게임 관련 대학 진학을 위한 게임 캐릭터 개발을 위한 학원 비용과 사회복지 관련 대학 진학을 위한 대학등록금으로 쓸 예정이다.

전남인재육성장학금을 받게 된 청소년(20/여)은 “학원비가 빠듯하여 포기해야 하나 하고 고민이 깊었는데, 센터의 추천을 받아 장학금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곧 치뤄질 8월 검정고시 합격을 위해 더욱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꿈드림에서는 검정고시 대비반, 취업자립 지원, 상담, 체험활동, 수학여행, 급식지원, 진로진학, 건강검진, 학업 및 자기계발을 위한 교육참여수당 지급, 학업중단숙려제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9 부터 24세)은 누구나 무료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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