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 평동 동산마을 치매안심마을 지정 및 현판식 사진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가 13일 평동 동산마을을 치매안심마을 제3호로 지정하고, 보건소장, 마을 주민, 보건소 직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산경로당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을 공동체가 적극 동참하는 사회안전망 구축 사업이다.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면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치매 예방 프로그램, 치매안전망 구축 등의 환경개선 활동이 이뤄진다.
이날 광산구는 현판식과 함께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과 치매 예방 인지 활동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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