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사회적기업협회가 장애인을 위한 공헌활동에 나섰다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시 사회적기업협회는 지난 달 30일 장애인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태권도 시범단에 물품을 기부하고 목포 중증장애인애인회 회원 대상으로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목포시 사회적기업협회는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이 회원이며,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는 20개 회원사에서 27명이 참여했다.
협회는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약 200만원의 집수리비용‧물품 후원을 예상해 진행했으며, 집수리 과정 중 75만원을 추가 투입해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했다.
정선진 목포시사회적기업협회장은 “앞으로도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 지역에 공헌하는 사회적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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