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한전 MCS(주) 신안지점, 호국보훈의 달 맞아 신안군 6.25 참전유공자회에 기부금 전달
기사입력  2024/06/12 [14:37]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 신안군 6.25 참전유공자회에 기부금 전달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한전 MCS(주) 신안지점은 지난 10일 신안군 6.25 참전유공자회 사무실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신안군 6.25 참전유공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부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의 호국영웅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한전 MCS(주) 신안지점의 전 직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한전 MCS(주) 신안지점 지점장 정백운은 “이번 협약은 우리 사회의 영웅들인 6.25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한 지속적인 기부·물품 후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전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장동석 6.25 참전유공자회장은 “한전의 따뜻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한전이 보여준 이번 사회 공헌 활동은 참전유공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해 준 것이다”라며 고마움을 전달했다.

한편, 한전 MCS(주)는 전기 검침, 청구서 송달, 전기 요금 수금 활동 및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로 전국에 200여 개의 사업소가 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