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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박은미 작가가 전하는 ‘좋은 생각은 마음을 돌본다’
영암도서관 19일 두 번째 인문학 강좌 참석자 80명 선착순 모집
기사입력  2024/06/12 [11:05]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 영암군 박은미 작가가 전하는 ‘좋은 생각은 마음을 돌본다’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이 6/19일 영암도서관에 박은미 작가를 초청해 올해 두 번째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

‘좋은 생각은 마음을 돌본다’를 주제로 한 이번 강좌는, 마음을 괴롭히는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시간.

박 작가는 건국대, 세종대 교수를 거쳐, SNS ‘일상을 위한 철학’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삶과 닿아있는 철학을 전파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주 일상적인 철학' '삶이 불쾌한가: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진짜 나로 살 때 행복하다' '철학, 삶을 묻다' 등이 있다.

박 작가의 철학 강좌는 현장 신청 포함,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영암군 인문도시팀 전화, QR코드, 링크로 받는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볼 수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나와 타인을 힘들게 하는 생각의 습관을 파악하고, 마음의 평안을 이끌어주는 생각의 힘을 길러보는 시간이다. 강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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