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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농촌지도자회, 파주장단콩 축제서 활발한 교류활동 펼쳐
기사입력  2018/11/26 [11:37]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파주장단콩 축제서 활발한 교류활동 펼쳐
[KJA뉴스통신] 광양시농촌지도자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파주장단콩축제에 참가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쳤다.

광양시농촌지도자회는 2009년 6월 10일 파주시농촌지도자회와 자매결연 체결을 시작으로 양도시간의 대표축제인 광양 매화축제와 파주 장단콩 축제에 참가해 활발한 교류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농촌지도자회 회원 70명이 참가해 광양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장을 운영하고, 명품 감 800박스/5kg 전시와 시식회를 통해 명품 광양감의 우수성을 알렸다.

또 파주농촌지자회원이 경영하는 선진농장 벤치마킹과 안보체험학습을 통해 파주시농촌지도자회 회원들과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교류 활동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소비자로부터 품질을 인정받고, 회원들의 경영마인드 함양과 농촌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헌 기술지원팀장은 “시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농촌지도자 광양시연합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하며 경영마인드를 높이고 있다”며, “지역농업의 선도리더로 구심체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연중과제교육과 선진농업 벤치마킹, 농업인 한마음 대회 등 지원을 통해 농촌의 자생력을 키워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농촌지도자회는 읍면동 9개회 회원 533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과학영농의 선도 실천과 농업 경쟁력 향상의 핵심주체로 육성해 나기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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