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의회는 제290회 장흥군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중 6월 5일과 7일 이틀동안 6명의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산업경제위원회 소관 주요현안사항에 대한 질문을 실시했다.
산업경제위원회 소관 주요현안에 대한 질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홍정임 부의장은 ▲ 장흥 낙지 명성을 되찾기 위한 브랜드 개발 및 홍보 ▲ 사방댐 물놀이 시설 조성을 주문했다.
김재승 의회운영위원장은 ▲ 장흥과 나주역 간 직통버스 노선 신설 적극 추진 ▲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 제안 ▲ 농기계 지원 사업 개선을 촉구했다.
이어서, 윤재숙 행정복지위원장은 ▲ 로컬브랜드 구축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 제안 ▲ 도시재생 역사카페 조성사업 신속 추진 ▲ 연접 교차로 효율적 체계 개선 방안 마련에 대해 요청했다.
유금렬 산업경제위원장은 ▲ 중대재해법 확대 시행에 따른 안전사고 관리 철저 ▲ 장평농공단지 오염물질 유출 대책 마련 ▲ 원목 표고버섯 냉해 피해 임가 지원 방안 마련을 제안했다.
백광철 의원은 ▲ 장흥 농공단지 점검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철저
▲ 축산분야 지원사업 제도 개선 ▲어업인 지원을 위한 예산 확보 계획 수립 등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김기용 의원은 ▲ 농식품 가공산업 지원 및 관리 개선 ▲ 어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유치 적극 추진 ▲ 수리계 조직 운영 추진 촉구를 요청했다.
또한, 6월 10일날 실시된 군수, 부군수 군정질문에서 윤재숙 행정복지위원장은 ▲ 과세 형평성 제고를 위한 정확한 징수 방안 마련을 제안했으며 유금렬 산업경제위원장은 ▲ 취약한 교통 인프라 확충 및 지역 축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백광철 의원은 ▲ 수문권 관광허브 구축을 위한 마스터 플랜 수립에 대하여 김기용 의원은 ▲남부권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 및 (구)남도대학교 활용방안에 대한 답변 청취로 군정질문을 마무리 했다.
왕윤채 의장은 “5일간에 걸친 군정질문을 통해 군 현안사항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인 대안 제시에 애쓰신 동료의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앞으로도 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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