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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새마을금고 “福을 나누어주는 입춘첩행사 가져”
희망과 복을 담은 붓글씨 써주며 만복 기원
기사입력  2015/02/05 [15:37]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광양시새마을금고(이사장 백경현)는 지난 3일 본점 및 지점에서 한해의 시작과 만물의 소생을 알려주는 입춘(立春)을 맞아 희망과 복을 담은 입춘첩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토의 전종구 선생과 한국서예협회 광양지부 회원들이 금고를 찾아온 금고회원 및 고객에게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봄을 맞이하는 글귀를 써서 선사했다.

 

입춘은 24절기 중 가장 먼저 시작되는 절기로 액운을 몰아내고 명(命)과 복(福)을 받아들이는 의미로 선조들은 대문 등에 ‘입춘대길’, ‘건양다경’ 등을 붓글씨로 써서 가족의 복을 빌었다.

 

광양시새마을금고 관계자는“희망과 복 기운이 가득 담긴 새로운 봄을 맞이하기를 기원하는 행사에 함께 해주신 서예 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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