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진도군, ‘2024년 지역안전지수 개선 대책회의’ 개최
기사입력  2024/06/07 [14:08]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 진도군, ‘2024년 지역안전지수 개선 대책회의’ 개최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진도군은 최근 ‘2024년 지역안전지수 개선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진도군, 진도경찰서, 진도소방서 등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안전지수 현황과 분야별 개선 대책을 공유했다.

또한 분야별 사망자수와 안전사고 발생건수를 감축시키기 위한 자유토론을 진행하는 등 진도군과 관계기관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지수를 개선하기로 도모했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가 안전과 관련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에 대해 지자체 간 안전 정도에 대한 등급을 계량화하여 매년 공표한다.

총 5개 등급으로 분류되며 1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하다.

군은 안전벨트 착용, 방향지시등 점등, 위해요소 안전신문고 신고 등 의식이 취약한 부분에 대한 시민 의식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캠페인 전개, 안전교육 실시 등 각종 사고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진도군 안전생활지원과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진도가 되기 위해서는 진도군과 관계기관, 주민들의 노력이 필수다”며 “계속해서 진도군의 안전지수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