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한국프라임제약 우리 고장 농산물 사주기 캠페인 추진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은 7일 ㈜한국프라임제약이 전남 지역 농업인을 돕기 위한 ‘우리 고장 농산물 사주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보성 회천 수미감자(10kg) 1,050개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리 고장 농산물 사주기 캠페인’은 보성군 김철우 군수, ㈜한국프라임제약 양승철 전무이사(현 벌교상업고등학교 총동문회장), 차원예유통과 노정이 과장, 회천면 선종배 면장 등이 함께했다.
㈜한국프라임제약은 지역 농산물 판로를 넓히기 위해 10년 전부터 보성 회천 수미감자(10kg)를 800개 이상씩 구매해 왔으며, 올해는 구매 물량을 늘려 3,000만 원 상당의 감자를 구매했다.
한편, ㈜한국프라임제약은 광주에 본사를 둔 호남 지역 중견 전문의약품 제조 기업이며, 전주 과학 산업단지에 생산 공장을 두고 수도권에 연구소와 개발부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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