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 문학 아카데미 ‘영암의 시작 詩,作’ 시 창작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재)영암문화관광재단에서 지역의 문학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한 오는 18일부터 영암 문학 아카데미‘영암의 시작 詩,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4년 영암 문학 아카데미‘영암의 시작詩,作’의 과정은 6월 18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총 25회차로 진행되며 ▲시 창작 기초과정 ▲전문가 특강 ▲배움여행 등 통해 참여자가 전문 문학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대표 강사는 이대흠 시인으로 이론과 창작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며 특강에는 양채승 시인, 손택수 시인, 김영진 시인, 이문재 시인, 이원규 시인 등 시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다.
‘영암의 시작 詩,作’참여 신청은 오는 6월 13일(목) 오후 6시까지며, 문학에 관심 있는 참여자 20인을 선착순 모집한다.
(재)영암문화관광재단 지역문화사업팀 조소영PD는 “마한의 심장으로서 역사성과 생태힐링도시의 정체성을 시문학 안에 담아낼 수 있는 마중물로서 이번 아카데미가 기여했으면 좋겠다. 기존의 문학인과 창작 의지를 가진 신진 문학인들이 함께 해주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재)영암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또는 온라인 신청, 지역문화사업팀 전화 및 방문 접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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