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채희권)는 2.4일 봉선시장, 무등시장 일대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남구청직원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설명절 보내기 화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될수 있는 대상처를 선정하여 연휴간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홍보 차원으로 실시하게 됐다. 캠페인은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날 과 소소심 홍보 및 심페소생술 체험장을 함께 운영하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시민들에게 심어주었다.
채희권 남부소방서장은 이번 캠페인은 연휴기간 일어날 수 있는 화재 및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 했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호응을 바란다고 말했다.
KJA뉴스통신/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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