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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복내 반석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기사입력  2018/11/23 [15:18]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복내 반석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KJA뉴스통신] 보성군은 지난 22일 복내면 반석리 반곡마을회관에서 2019년 시행예정인 복내 반석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 60여 명에게 지적재조사사업 목적, 사업추진 절차, 조정금 정산 등을 설명하고, 사업지구지정 신청과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동의서를 징구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30년까지 지적공부와 토지의 실제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불부합 지역을 재조사 측량하여 지적공부를 새롭게 작성함으로써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국가사업이다.

보성군에서 2019년 시행예정인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는 복내면 반석리 417-4번지 일원 335필지로 2020년까지 육천만 원이 측량비로 투입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이웃 간 토지경계 분쟁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토지의 가치도 상승된다.”며“지적재조사사업에 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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