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해남군“청년의 꿈과 희망을 나눈다”도서관 음악회 개최
마술사 최현우, 가수 박혜경, 팝소프라노 손지은 출연, 19일 문화예술회관

기사입력  2024/06/04 [13:50]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 해남군청ㅇ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해남군은 오는 19일 오후7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도서관 음악회’를 개최한다.

도서관 음악회는 명사 초청 강연과 작은 음악회가 함께하는 행사로, 책과 작가를 보다 깊이있게 만날 수 있는 시간으로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이번 도서관 음악회에서는 팝 소프라노 손지은씨가 사회를 겸해 팝페라를 선보이고, 마술사 최현우씨가'편견을 넘어 꿈과 희망에 주문을 걸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갖는다.

최현우 마술사는 마술사로 성공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스토리와 함께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로 꿈을 이루어 내기까지 과정을 참석자들과 함께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가수와 플로리스트, 화가, 큐레이터 등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박혜경씨가 무대에 올라 고백, 안녕, 레몬트리 등의 히트곡을 노래하는 자리도 갖는다.

군 관계자는“청년세대를 위한 꿈과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마술사라는 뜻밖의 직업을 가진 최현우씨를 초대한 만큼 전 세대를 아우르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참가신청은 해남군립도서관 누리집에서 6월 7일 오전 10시부터 받는다. 선착순 150명 대상이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