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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의회 정정섭 부의장, ‘아이쿱 정상화로 화합과 상생의 구례 만들어야...’
제252회 구례군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
기사입력  2018/11/23 [15:08]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제252회 구례군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
[KJA뉴스통신] 구례군의회 정정섭 부의장은 지난 21일 개회한 제252회 구례군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이쿱의 정상화를 통한 화합과 상생의 구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정섭 부의장은 구례의 친환경 윤리기업인 자연드림파크의 현재 상황을 공유하고 행정과 지역사회가 숙고하여 발전 가능한 상생의 대안을 찾아보고자 한다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현명하게 해결해 나가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아이쿱은 노사관계 정상화와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위해 큰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아이쿱 노동자 또한 노동권을 존중받으며 살아가야 하는 구례군민이며 사회적 약자라고 말했다. 그리고 집행부와 의회는 적극적이고 책임성 있는 모습으로 원만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야하며, 아이쿱 노동조합은 구례자연드림파크 유치 당시 군민이 걸었던 ‘인구 증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기대에 부흥하여 대타협과 대승적 합의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의회는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제252회 구례군의회 정례회를 개회했으며,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19년도 예산안을 심의하는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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