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보건소, 걷기지도자 2급 양성과정 교육 실시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보건소가 5월29일부터 31일 치매안심센터에서 영암군민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걷기지도자 2급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대한걷기협회 전문 강사가 초빙된 이번 교육은, △올바른 걷기 중요성 △걷기 자세 교정 △걷기 지도자 역할 및 소양 △걷기 근력운동 △상해 예방 및 응급처치 △걷기운동 장비 사용법 등을 내용으로 12시간에 걸친 이론·실습으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이들은, 지역사회 올바른 걷기 확산을 위해 마을별 걷기동아리를 결성하고, 매월 영암군보건소가 운영하는 ‘워크온 챌린지’ 등 걷기 행사 참여를 주도한다.
영암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걷기 지도자들이 지역민에게 올바른 걷기 방법을 전파해 지역사회 전반에 걷기 문화를 정착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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