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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한국들녘경영체 전남도연합회 김형상 회장, ‘영예의 대통령상’
농관원, 농식품 안전·품질관리에 기여한 농업인 4명에게 대통령상 등 수여
기사입력  2024/05/29 [13:54]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 장흥군, 한국들녘경영체 전남도연합회 김형상 회장, ‘영예의 대통령상’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5월 24일 충남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열린'2024년 농관원 Win-Win 한마당'행사를 맞아 농식품 품질관리 유공자(농업인 4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농관원은 2007년부터 친환경·GAP 농산물 인증, 농산물 안전성 관리 등 농식품 품질·안전 및 유통관리 향상에 기여한 농업인 등을 선정하여 포상함으로써 농식품의 안전성 및 품질 향상을 유도해 왔으며, 올해는 총 4명의 농업인에게 대통령 표창 2점, 국무총리 표창 2점을 수여했다.

대통령 표창을 수여한 한국들녘경영체 전라남도연합회 김형상 대표(전남 장흥군)는 쌀 과잉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논 타작물재배 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의 농업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한, 우리밀생산자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해 우리밀 산업 발전에 기여했으며, 가루쌀육성 사업에 공동경영 참여 면적을 ’23년 23농가 70ha로 참여하여 경영비 절감과 영농기술 공유, 최적의 재배기술 개발 등에 앞장서 지역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이날 정부포상 수여를 위해 행사에 참석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농식품 품질·안전 관리를 위해 힘써온 농업인들께 감사드리며, 농업·농촌이 미래 성장 산업이자, 국민을 위한 공간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쓸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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