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농업기술센터, 16개 읍면동 생활개선회 현장교육 추진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16개 읍면동 생활개선회 회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진행된 현장교육은 소성면을 시작으로 영원, 고부, 동 지역, 이평, 태인, 산외, 옹동, 칠보면 등 현재까지 9개 읍면동 3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신기술 정보 습득을 위한 현장 교육으로 지역특색 자원을 활용한 소득사업 발굴과 소득증대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이다.
생활개선회 관계자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을지 고민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더욱 단합하고 화합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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