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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마시멜로 쌓여가는 영암 들녘
[영암은 지금] 서호면 들녘 조사료 수확 한창
기사입력  2024/05/23 [11:23]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 마시멜로 쌓여가는 영암 들녘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맑은 하늘로 월출산 천황봉이 더 또렷한 20일, 영암군 서호면 들녘에서 지난해 가을 파종해 겨우내 자라난 조사료 수확이 한창이다.

무게 500kg 에서 600kg, 지름 1m가 넘는 조사료 곤포사일리지는 하얀색의 원통형 모양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마시멜로를 닮았지만, 전국 으뜸 품질을 자랑하는 영암한우에는 단백질과 섬유질 등을 공급하는 양질의 건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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