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산하기관인 전남생물의약연구센터, 전남천연자원연구센터, 전남생물방제연구센터와 22일 지역 우수 바이오활성소재 및 융·복합 분야 창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산하 4개 기관은 ,바이오산업 창업자 발굴 및 지원 ,바이오산업 스타트업 기업 성장 지원 ,기술정보 및 연구시설·장비의 공동 이용 등 협력사항을 적극 이행할 계획이다.
정영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전남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체결한 이번 협약으로 4개 기관 간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며 “보유한 노하우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전남지역 바이오 기업의 혁신성장과 활성화에 주도적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5년 6월 출범 이후 지금까지 바이오활성소재 부트캠프 교육 운영으로 신규 창업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관련 기업 57개사를 지원해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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