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이 6/17일에서 18일 전남 장흥군 마음건강치유센터에서 열리는 ‘마음의 온기’ 프로그램 참여자 12명을 모집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우울·불안·스트레스 완화 등으로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
프로그램은 △스트레스검사 △불안 및 우울 검사 △편백숲 산책 △공예 체험 △차훈 명상 △한방치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신청은 이달 27일까지 영암군보건소나 보건지소에서 할 수 있고,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영암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포함해 영암군민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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