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의 만화 한국사 저자 초청 강연 뜨거운 호응 속 마쳐 |
|
[KJA뉴스통신] 광양희망도서관은 지난 17일 한국사 도서인 ‘용선생의 만화 한국사’ 저자 정윤희 작가와 정상민 작가를 초청한 한국사 특강이 뜨거운 호응 속에 마쳤다고 밝혔다.
‘조선 시대 시간 여행: 신분 탐험!’을 주제로 열린 이날 강연에는 초등 3-6학년 학생, 학부모 등 110명이 참여했다.
이날 강연을 맡은 정윤희 작가는 조선 시대 신분제에 대한 이야기를 ‘용선생의 만화 한국사’도서 내용과 연계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 학부모들의 관심사인 아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한국사를 재미있게 접하고,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 지에 대한 한국사 공부법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정상민 작가가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한 퀴즈쇼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등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가한 학생은 “재밌게 보던 용선생 만화 한국사를 쓰신 작가님을 도서관에서 만날 수 있어 기대했다”며, “퀴즈를 맞혀서 선물도 받고 책에 사인도 받고 너무 재미있었다”며 매우 즐거워했다.
희망도서관은 앞으로도 아이들과 부모들을 위한 작가 초청 강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