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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여성문화센터, 수강생 작품발표 및 전시회 열어
다채로운 무대공연과 괄목할 만한 전시 작품으로 눈길 사로잡아
기사입력  2018/11/22 [11:50]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수강생 작품발표 및 전시회 열어
[KJA뉴스통신] 광양시 여성문화센터에서는 지난 20일 수강생 작품발표 및 전시회를 열고, 수강생들이 일 년 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솜씨를 시민들에게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작품발표와 전시회는 정현복 광양시장, 수강생,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무대공연과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됐다.

작품발표는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풍물, 한국무용, 요가, 청춘노래교실, 댄스스포츠, 가곡교실, 기타교실, 밸리댄스, 노래교실 등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운 솜씨를 아낌없이 선보였다.

또 센터 1·2층 복도와 전시실에는 생활수묵화와 우드버닝, 양재초·중급, 홈패션, 한국화, 화조화와 문인화, 수채화, 도자기, POP레터링 과정반에서 250여 점 작품을 출품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큰 호평을 받았다.

광양시 여성문화센터는 앞으로도 여성들이 전문성과 역량강화를 통해 사회진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정현복 광양시장은 “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토대로 여성들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여성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여성문화센터는 내년에도 매 학기 평균 40개 프로그램을 마련해 3기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각 과정별로 살펴보면 1기는 2월부터 4월까지, 제2기는 5월부터 7월까지, 제3기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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