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 놀·먹·볼거리 짧은 영상, 청소년이 만들면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청소년수련관이 20일까지 ‘청소년 숏폼 공모전’ 참가 작품을 접수한다.
‘영암 愛 스며들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영상과 창의예술 분야 재능 있는 청소년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
9~18세 영암군 청소년이 이룬 팀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고, 영암의 놀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 지역자원을 활용해 짧지만 개성 있고 참신한 숏폼(short-form) 영상을 제작·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 중 영상 심사에서 선정된 5팀이 본선에 올라, 이달 25일 ‘5월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디지털 체험존에서 각축을 벌인다.
참가 희망팀은 영암군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조해 작성한 신청서와 1분 이내의 예선 심사용 영상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청소년수련관 활동지원팀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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