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교육지원청, 일반직공무원 심리치유 연수로 공감과 치유의 시간 마련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일반직공무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심리치유 연수'를 장흥통합의료병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민원응대가 잦은 교육지원청 및 학교 일반직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총 3회에 걸쳐 '마음 이음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레진아트를 통한 미술치유, 아로마테라피, 온냉치료, 한방치료, 족욕체험 등이 진행됐으며, 전문적인 통합의학치료가 이뤄져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진도초의 한 주무관은 “오랜만에 일상업무에서 벗어나 동료 직원들과 함께 심신을 치유하는 유익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오미선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일반직공무원들의 공감과 치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었기를 바라고, 스트레스 없는 ‘즐거운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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