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오감 놀이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감 놀이터 체험교실은 지역 어린이 급식소 15개소 어린이 300명을 대상으로 4월 22일부터 5월말까지 1개소 당 3회의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첫 번째 교실에서는 “깜박 오감아 놀자 어디 있니?” 오감과 시각 교육이 진행된다.
두 번째는 “쉿 무슨 소리야? 만져보자” 청각, 촉각교육, 세 번째는 “킁킁 무슨 냄새지? 먹어보자” 후각, 미각교육이 이루어 진다.
장흥군 관계자는 “다양한 경험과 자극이 중요한 시기인 영유아기에 식재료를 이용한 오감 활동을 통해 신체감각 발달 및 식재료에 대한 친근감을 갖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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