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한방차 작은 나눔 실천으로 훈훈함 더해 |
|
[KJA뉴스통신] 광양시보건소는 건강과 행복을 나누고자 마련한 사랑의 한방차 대접으로 추운 겨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통합보건지원과 중마통합보건지소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방치료와 물리치료를 받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어르신들이 일찍 방문했다.
이에, 시 보건소는 지난 11월 20일 감기예방은 물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보건소 한의사의 자문을 구해 배, 생강, 대추, 맥문동, 계피와 감초 등을 넣고, 직원들이 직접 한방차를 정성스럽게 준비해 민원인에게 대접했다.
이날 진료를 받기위해 앉아 계시던 어르신들은 한방차를 마시면서 서로 정담을 나누며 웃고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서정옥 통합보건지원과장은 “친절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친절 실천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직원들이 첫 번째 자조모임을 갖고 의견을 모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직원간의 자조모임을 갖고 아이디어를 꾸준히 발굴해 시민들에게 더욱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작은 친절 운동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