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소방서, 진도개 페스티벌 119소방안전체험장 운영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진도소방서는 3일 진도개 테마파크 축제장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진도개 페스티벌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이번 119소방안전체험장은 어린이들이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해 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도소방서는 VR 소화기 체험,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어린이 방화복, 기동복 입기 체험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주택용소방시설,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등 주요 소방시책을 알리고 체험 참여자에게는 에코백, 장바구니 등 다양한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박천조 서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발생에 대비하여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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