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아리랑로타리클럽, 1만달러 영암군 기부
국제로타리 글로벌 보조금 영암군민 대상포진 백신구입비로 쾌척
기사입력  2024/05/07 [11:46]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 영암아리랑로타리클럽, 1만달러 영암군 기부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아리랑로타리클럽이 7일 영암군을 찾아 국제로타리 3610지구에서 전한 글로벌 보조금을 영암군민 대상포진 예방접종 백신구입비로 써달라며 기부했다.

국제로타리클럽은 세계 각 지부와 클럽에서 모은 기부금을 3년 후에 되돌려주는 방식으로 글로벌 보조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보조금은 해당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복지·재난봉사 등 활동사업에 쓰이는데, 이날 영암군에 전달한 기부금은 2021년에 영암아리랑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적립한 것이다.

영암군보건소 관계자는 “영암군민을 위해 기부금을 내준 영암아리랑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고, 글로벌 보조금의 취지에 맞게 대상포진 예방접종 백신 구입비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