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인재 양성을 위한 손길 장학금 전달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은 지난 2일 굿모싱엔터프라이즈 박인순 대표가 보성군장학재단에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성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을 전달한 박인순 대표는 전남 내 농특산물 수출 지역업체 상담을 진행하는 기업 대표로서 굿모닝엔터프라이즈라는 차(茶) 및 농특산물 수출 전문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박인순 대표는 보성군의 인재 양성과 교육에 보탬이 되고자 2022년 1천 달러를 기탁한 데 이어 이번에도 2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지역민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장학기금은 보성군내 학생들의 교육 지원 및 교육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우리 학생들이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으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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