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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개업공인중개사 직무역량 강화 교육
부동산거래 실무 사례·부동산거래 질서 등 강의
기사입력  2018/11/20 [16:56]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광주광역시
[KJA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20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업공인중개사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개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 위주 교육으로, 지자체의 부동산시장 안정화 방안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해 공인중개사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부동산 중개 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임경재 교수의 ‘중개 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 교육’과 정종제 행정부시장의 ‘새로운 광주를 위한 걸음’이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부동산거래 실무 사례와 부동산거래 질서 등을 전달했다.

교육에 참석한 공인중개사들에게는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용공인인증서 무료발급 서비스도 제공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인중개사는 “이번 교육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공인중개사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앞으로 중개 과정에서 공정한 부동산 거래를 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문범수 도시재생국장은 부동산중개 분야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지난 9월 부동산 급등 이후 지역 구성원 모두가 슬기를 모아온 덕분에 안정세를 유지하게 됐다”며 “아직은 부동산시장이 불안한 상황을 감안해 부동산시장 안정화에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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