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단2동 ‘복지+건강 통합 상담소’ 운영 사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 첨단2동은 1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주민을 대상으로 잠재적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건강 통합(원스톱) 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상담소에선 이날 주민 15명에게 맞춤형 복지‧건강상담을 제공했다.
첨단2동은 선제적 위기가구 발굴과 주민에게 필요한 복지‧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매월 한 주간을 정해 다양한 장소에서 건강상담과 복지서비스 정보를 안내하는 ‘건강드림 주간’도 추진한다.
광산구 보건소, 더불어락노인복지관 프로그램 등과 연계한 맞춤형 공공‧민간 서비스 지원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조경두 첨단2동장은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에게 복지‧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촘촘한 복지 안정망을 구축하겠다”며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