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감염병 신고율 100%’ 질병정보 모니터요원 위촉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은 지난 30일 병원, 학교,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등 보건관계자 45명을 2024년 질병관리 모니터 요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은 집단발생이 예측되는 질병의 동태를 파악하고 감염병 환자 발생 시 발생현황, 유행상태 등을 보고한다.
계절별 유행하는 감염병 예방수칙 등을 교육·홍보하는 임무도 수행하게 된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모니터 활동은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출발점이자 유행차단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며, “앞으로 보건소와 질병정보 모니터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연계로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에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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