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홍보대사 이기장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 기탁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은 지난 4월 30일 보성군 홍보대사 이기장 씨가 보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보성읍 태생인 이기장 씨는 2005년부터 19년째 보성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순천농협 홍보대사, 전남도의회 의정 자문위원, 전남체육회 자문위원 등을 맡아 꾸준한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도 보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기장 씨는 “보성군 홍보대사로서 보성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보성군 홍보와 보성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군 홍보에 힘써주시고 보성군 고향사랑기부에도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군정 홍보 활성화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고향사랑e음과 농협 영업점을 통해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 혜택을 주는 제도며,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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