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오히려 좋아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이 ‘제54회 지구의 날’인 22일부터 27일까지 기후변화주간에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를 실시했다.
이 기간 동안 영암군은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오히려 좋아!’를 주제로 소등 행사, 일상 속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진행하고, 탄소중립포인트 가입도 안내했다.
구체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장바구니 사용하기 △일회용 대신 다회용기 쓰기 △저탄소 제품 구매 등 탄소중립포인트 가입 등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법을 알렸다.
영암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로 영암군민이 탄소중립이 중요하고, 실천에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 영암군을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만들기 위해 영암군민의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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