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서장 권영만)는 2.4(수) 경찰서장실에서 인피 뺑소니 사고 후 도주한 용의 차량을 검거하는데 협조해준 A씨에 대해 경찰서장 감사장 및 신고보상금을 전달하였다.
A씨는 지난 2014. 12월 해남군 해남읍 도로에서 발생한 차 대 오토바이 인피뺑소니 현장에서, 용의차량의 번호를 메모해 두었다가 경찰에 제공하였다. 이를 토대로 수사를 벌인 경찰은 조기에 피의자를 검거하여 이에 기여한 민간인에게 경찰서장 감사장 및 신고보상금 전달한 것이다.
권영만 경찰서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빠른 기지와 협조로 범인을 조기에 검거할 수 있었다”며 감사 뜻을 전했다.
KJA뉴스통신/심순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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