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광양시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1박 2일씩 2회에 거쳐 백운산 포스코 수련관에서 대민업무가 많은 직원을 위주로 행복한 조직 만들기와 소통을 위한 감정치유·힐링체험 위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론과 지식전달 위주의 교육을 벗어나 체험, 실습 위주의 교육과 자연에서의 휴식을 통해 그동안의 업무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시정 신뢰도 향상과 조직력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감정의 통제기법으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감정 관리력을 강화하여 고객의 불만을 감소시키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는 고객만족 실천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교육과정은‘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 창의와 혁신!, 여러 소리 하나된 화음 아카펠라!, 백운산 힐링 투어, 생활속 건강관리’등 전문교육기관에서 편성한 프로그램과‘시정 주요시책에 대한 이해’직무교육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정희 총무과장은 “비록 짧은 교육 기간이지만 대민업무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떨쳐버리고 감정을 다스리는 자기관리법을 통해 직원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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