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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자연에서 오색 빛깔 체험 즐겨요
신가도서관, ‘자연·숲 정원으로 오라’ 프로그램 어린이 참가자 모집
기사입력  2018/11/20 [14:07] 최종편집    백진곤 기자
    광주광역시_광산구
[KJA뉴스통신] 광산구 신가도서관이 다음달 4일부터 8일 신가공원에서 어린이들이 빨강·초록·검정·파랑·노랑색과 함께 자연을 체험을 하는 ‘자연·숲 정원으로 오라’ 프로그램을 계획,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는 빨강, 지구를 위한 업사이클링’ ‘나는 하양, 물에 초록이 핀다’ 같은 제목으로 다섯 가지 색깔을 체험과 연결시켜 재활용품 작품을 만들고, 공원 겨울식물 관찰과 수경식물 화분 제작 등 자연과 가까워지는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20일부터 광산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란에서 받고, 자세한 안내는 신가도서관에서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야외에서 자연과 더불어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교와 학원 등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요즘 어린이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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