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하우스베이커리, 목포 신흥동에 백미 240kg 나눔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그린하우스베이커리가 최근 사업장을 새단장 하면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 20kg 12포(8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신흥동에 기탁했다.
신흥동은 후원단체의 뜻을 반영해 물퓸을 신흥동 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 전달했다.
강인주 대표는 “새 단장 축하의 의미로 주신 쌀 화환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기부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인주 대표는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2018년부터 저소득층을 위해 매달 동행정복지센터에 빵과 케이크를 후원하고 있으며 제빵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다.
정순양 신흥동장은 ”어려운 사회 여건 속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강인주 대표께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쌀을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뜻을 전했다.
|